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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박하선 하차 연기논란.

yystory 2021. 10. 13. 23:57

 

배우 박하선이 ‘검은 태양’에서 하차한 것에 대해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13일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연출 김성용) 측은 특별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최근 극 중에서 사망으로 하차하게 된 박하선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검은 태양’에서는 박하선이 연기하는 서수연이 극 중에서 총을 맞고 혼수상태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6회 만에 여주인공인 서수연이 사망하면서 박하선이 하차하게 되자 일각에서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MBC 드라마본부 홍석우 부장은 “원래부터 극의 중반부 이야기의 충격적인 전환점을 찍어주고 퇴장하는 ‘게임 체인저’로서의 역할로 기획된 캐릭터”라며 “다행히 박하선 배우가 비중에 연연하지 않고 극 중 역할의 중요성에 공감해 배역을 수락해줬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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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검은 태양에서 하차했습니다.  제작진은 박하선 하차는 이미 계획된 결정이었다고 하지만 여론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던 것도 한몫한 거 같네요. 검은 태양을 통해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가 있었지만 짧은 분량임에도 계속 굳어있는 연기 힘이 들어간 경직된 연기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머리 스타일 짙은 화장은 캐릭터를 표현 하는데 억지스럽고 과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이전 작품에서 보여줬던 자연스러운 연기가 아닌 어색했다는 대중들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대중은 박하선 하차 후 유제이 역에 김지은에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어 ,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김지은의 분량이 늘어났습니다. 뛰어난 연기로 남궁민에 본격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입니다. 게다가 백사모(유오성)가 친아버지 일수 있다는 예견에 많은 역할 비중이 예상되니 ,메인과 서브가 바뀌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하선만 탓하기에 제작직은 부족한 전개 극 중 캐릭터가 갈 곳 잃은 상황에 어쩌면 박하선의 미숙한 연기는 당연하다는 대중들의 의견도 있습니다.